자유한국당 부산시당 부산행복연구원과 당소속 부산시의회 원내대표단이 오는 26일 오후 2시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부산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토론회를 연다.
이날 토론회는 현 정부의 '공공부문 일자리 81만개 창출'을 포함한 일자리 정책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각종 규제개혁을 통한 고용친화적 산업생태계 조성 방안 마련 등을 알아보기 위해 '시민이 체감하는 일자리창출, 그 해답은?'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토론회에는 이헌승 시당위원장 및 각 당협위원장, 당소속 부산시의회 원내대표 및 의원, 부산행복연구원 정책연구위원, 부산시 관계자, 시민 등이 참석하며, 오정근 건국대 금융IT학과 특임교수와 박재운 부산경제진흥원 경제동향분석센터장이 주제발표를 한다.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부산행복연구원과 당소속 부산시의회 원내대표단은 8월중 '보편성교육과 수월성교육의 균형과 조화'라는 제목으로 간담회를 개최하고, 9월에는 부산형 마을복지 '다복동 패키지사업' 및 낙동강 하굿둑 개방관련 현장방문 등 '부산현안, 답을 찾다' 릴레이 정책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