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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시흥시 수해현장 찾아 복구활동 펼쳐

지난 20일 청주시 수해현장 찾아 긴급복구 작업, 이번엔 시흥시로 달려가 복구작업에 힘 쓴 의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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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7.07.26 15:31:55

▲(사진=수원시의회)


수원시의회는 26일 지난 주말에 내린 폭우로 수해를 입은 시흥시의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자 현장을 찾았다.

이날 수해 복구활동에는 백종헌 기획경제위원장, 조명자 문화복지교육위원장, 백정선․이종근․장정희․최영옥․김미경․양진하․김정렬․이철승 의원이 참여했으며 의원들은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신천동 일대 수해현장에서 침수피해를 입은 가구 운반 및 세척 등 공동주택 안팎의 청소를 하고 피해 주민들을 위로했다.

시흥시 대야․신천동 일대는 지난 주말 시간당 최대 강우량 96mm의 폭우가 쏟아져 238 가구가 침수 피해를 입었다.

백종헌 기획경제위원장은 “갑작스런 폭우로 주택 등 재산상의 피해를 입은 시흥시민들이 하루 빨리 안정을 찾길 바란다”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한편 수원시의회는 지난 20일에도 청주시의 수해현장을 찾아 긴급복구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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