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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 전국 첫 '간편창업상담소' 개소

복잡한 민원처리도 여러 번 방문 없이 한 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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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7.07.27 09:20:13

▲(사진=사상구)


부산 사상구(구청장 송숙희)가 오는 27일 구청 1층 로비에서 '간편창업상담소' 개소식을 연다.


'간편창업 성공취업 원스톱서비스'는 창업, 취업, 인⋅허가 등의 기업과 관련된 민원을 한 자리에서 빠르고 편리하게 제공받는 서비스다. 지난해 행정자치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전국 최초로 시행된다.


이 사업을 통해 민원인이 여러 기관을 방문해 한 가지 업무를 힘들게 처리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탈피, 구청만 방문하면 한 번에 해결할 수 있게 된다. 구청과 관련기관 간 협업을 통해 가능하게 된 것이다.


아울러 앉은 자리에서 기업민원지원 사항을 알 수 있도록 알림보따리 서비스도 추가로 제공한다.


사상구청 1층 로비에 상담소를 배치하여 민원인에게 편의를 제공하며, 간편창업지원 안내 영상을 상영해 보다 쉽게 이해를 돕는다.


또한 '간편창업 ONESTOP 서비스' 사이트(http://factory.sasang.go.kr)를 구축해 온라인으로 편하게 민원을 처리하고 기업민원 관련 정보도 손쉽게 얻을 수 있다.


송숙희 구청장은 “복잡한 민원 처리 절차를 간소화하고 특히 기업체가 많은 우리 구의 특성에 맞춰 이번 사업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일하기 좋은 사상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CNB=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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