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산롯데호텔)
㈜부산롯데호텔(대표이사 김성한)이 한국관광공사가 시행하는 호텔 별 등급제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5성' 호텔 등급을 획득, 오늘(1일) 호텔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별 등급제 심사는 관광공사가 도입한 새로운 호텔 등급 심사로 최고 등급인 5성은 총 1000점 배점(현장평가 700점, 암행평가 300점) 중 900점 이상을 획득한 호텔에만 부여된다.
5성 등급 획득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약 4개월간 호텔 내 전 부서가 전력을 다했다. 호텔 자체 매뉴얼을 점검하는 것은 물론이고 암행평가 시행 전에 자체 암행평가를 실시하며 등급 심사에 만전을 기했다.
부산롯데호텔은 650개의 객실, 6개의 레스토랑, 11개의 연회장 등을 보유하며 부산시의 관광 및 MICE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뷔페 라세느를 리뉴얼하여 오픈하고 고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부산롯데호텔은 현재 온라인 호텔 예약 사이트인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에서 부산 지역 내 고객 평가 1위를 지키며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