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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 ‘암살’ 등… 광복절 특선영화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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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정훈기자 |  2017.08.15 10:12:36

▲'동주' 스틸컷.(사진 = 네이버 영화)


광복절을 맞아 방송사들이 준비한 특선 영화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5일 오후 12시 10분 EBS1에서는 ‘동주’가 방영된다. 동주는 일본인도 사랑한 시인 윤동주와 사촌 송몽규의 우정과 일제강점기 하에서 조국을 향한 뜨거운 사랑을 그린 영화다. 이준익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강하늘(윤동주 역), 박정민(송몽규 역)이 출연했다. 


15일 오후 1시 50분 SBS에서는 ‘암살’이 방영된다. 암살은 1933년 일제강점기, 상하이와 경성에서 친일파 암살 작전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타짜’ ‘도둑들’을 찍은 최동훈 감독과 배우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조진웅이 출연했다. 전지현이 열연한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 역할은 독립운동가 남자현 지사를 실제 모델로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암살은 1200만 관객을 기록했다.


케이블에서도 특선 영화는 계속된다. OCN에서는 오후 3시 20분 ‘국제시장’이, 오후 5시 50분에는 ‘명량’이 방영된다. 스크린에서는 오전 11시와 오후 8시 ‘귀향’이 방영된다. 귀향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다. 오후 1시에는 ‘연평해전’이 방영된다. 슈퍼액션에서는 통제된 사회에서 억압에 맞서는 주인공들이 등장하는 영화들을 모아 편성했다. 오전 7시부터 ‘더 기버: 기억전달자’, ‘트루먼쇼’, ‘혹성탈출’, ‘아일랜드’, ‘인디펜던스 데이’ 등의 외화가 방영된다.


▲'암살' 포스터.(사진 =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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