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코레일 부경본부, 29일부터 추석 열차표 예매 시작

29일 경부·경전선, 30일 호남·전라선…동해선 센텀역·신해운대역·기장역서도 판매

  •  

cnbnews 최원석기자 |  2017.08.24 08:54:29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오는 29일부터 추석 명절(9.29.~10.9.) 11일간 운행하는 추석 열차승차권 예매를 홈페이지와 역 창구 및 승차권 판매대리점을 통해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29일은 경부·경전·동해·충북·경의·경원·동해선, 30일은 호남·전라·장항·중앙·태백·영동·경춘선의 승차권 예매가 가능하다.


예매시간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는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며, 역창구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이다. 예매 대상열차는 KTX·새마을·무궁화호·관광열차 승차권이며, 좌석판매비율은 인터넷 70%, 역창구 30%다.



인터넷 예매에 대한 결제기간은 30일 오후 4시부터 9월 3일 자정까지 5일간이며, 기간 내 미결제 승차권은 자동취소되어 예약대기 신청자에게 우선 제공된다.


예매기간 판매 후 잔여승차권은 30일 오후 4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


추석 승차권 예매시 유의할 점은 1인당 최대 12매까지 예약이 가능하며 장거리 고객에게 승차권 구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단거리 승차권 발매를 제한한다. 인터넷 특가, 청소년 드림 등 할인상품도 일시 중지되며 코레일톡, 철도고객센터, 자동발매기에서는 추석 승차권을 구입할 수 없다.


특히, 기존역 외 신규로 동해선 센텀역, 신해운대역, 기장역에서도 추석 열차승차권 예매가 가능하다.


코레일 장영철 부경본부장은 “추석 명절 귀성객 외에도 10일간의 황금연휴로 가족여행 등을 계획하는 고객이 많아 명절 승차권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예매기간동안 고객님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NB=최원석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