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BOF 3차 라인업 아이돌 그룹 사진. (사진제공=부산관광공사)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17 부산 원아시아페스티벌(BOF)' 개막 공연에 떠오르는 신인 워너원의 참여가 확정됐다.
워너원은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데뷔곡 '에너제틱'을 비롯한 앨범 수록곡들이 발매 직후 주요 음원차트를 휩쓸며 올해 가장 주목받는 신인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워너원과 함께 SM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걸그룹 '레드벨벳'과 김정민, 박상민, 권선국 등이 속한 3인조 그룹 '허스키 브라더스'도 BOF 참여를 확정지었다.
BOF의 자세한 정보 및 라인업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공개되지 않은 출연 라인업은 내달까지 계속 발표된다.
한편 아시아 NO. 1 한류축제 2017 BOF는 오는 10월 22일부터 31일까지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부산시민공원 등에서 개최되며, 주요행사의 티켓 오픈은 내달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