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무학)
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최재호 이사장)은 26일 창원성주초등학교에서 창원중부경찰서(김희규 서장)와 협업으로 아름답고 즐거운 학교 조성을 위한 꿈나무 벽화그리기를 진행했다.
이번 벽화 그리기 활동에는 무학 강민철 대표이사, 창원중부경찰서 박금태 생활안전과장을 비롯한 좋은데이 자원봉사단, 창원중부경찰서, 학교 관계자 및 하늘벽화 봉사단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쾌적한 성주초 통학로 담장 150m에 꿈과 희망을 담은 벽화가 그려졌다.
강민철 사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노후화 된 담장에 자원봉사자들의 땀과 노력으로 밝고 깨끗해졌으며, 학생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공간으로 만들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가까운 주변부터 둘러보며 좋은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