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민홍철·송영길 의원, 경남 발전과 북방외교 경제 비전 제시

27일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한 경남의 역할과 비젼' 주제로 강연

  •  

cnbnews 이소정기자 |  2017.08.28 16:56:27

▲지난 27일 열린 민홍철·송영길 국회의원 초청 강연회 포스터.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한 경남의 역할과 비젼'을 주제로 한 강연회가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 직무대행과 북방경제협력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위원장이 초청된 가운데 27일 오후 창원 인터내셔널 호텔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강연회는 경남 화물 자동차 운송 사업 협회, 경남 산림사업법인 협회 등 4개 단체가 주관했고, 2시간 동안 500여 명이 참석했다.

민홍철 의원은 이날 "정부는 경남을 혁신경제성장의 중심으로 만들기 위해 재정을 투입하고 혁신도시를 만드는 등 350만의 경남도민들이 다시 한 번 경제적으로 도약할 수 있는 정책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며 "저 또한 더불어민주당의 경남도당 위원장 직무대행으로서 도의원, 시의원 등과 함께 힘을 합쳐 정책을 실행해 나갈 수 있도록 앞장서서 나설 것이다" 고 경남의 비전에 대해 말했다.

이어 송 위원장은 "러시아를 포함한 북방경제의 발전은 곧 부울경 경제의 발전, 나아가서 에너지, 조선, 농·업 등이 포함된 한국 경제의 발전을 가져올 블루오션이다" 며 러시와의 경제적인 협력에 따른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우리나라와 러시아의 경제 협력은 우리나라의 경제, 특히 부울경 경제권에 있어서 아주 큰 경제발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며 "북방경제협력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해 현 정부가 정책을 실현하도록 돕겠으며 부울경의 경제를 살리는 계기를 만들겠다" 고 말했다.

이밖에도 송 위원장은 북방경제 사업 추진에 관해 △시베리아 자원 개발과 한반도 관통 가스관 사업 추진 등 극동지역 개발, △동북아 슈퍼 그리드(전력망 연결) △북극항로 공동개척, △나진·하산 프로젝트 등 복합물류사업, △한러 농업·어업 협력 확대 사업 등 중장기 경제협력 프로젝트에 대해 발표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