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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민속박물관, 2017 ‘덤벙첨벙 분청교실’ 운영

초등․중학생 대상, 9월4일부터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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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용덕기자 |  2017.08.30 08:34:07

▲분청교실에서 학생들이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사진=광주시)

광주광역시립민속박물관은 무등산 분청사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역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2017 ‘덤벙첨벙 분청교실(이하 분청교실)’을 운영한다.


분청교실은 국가지정 사적 제141호인 광주 충효동 요지와 무등산 분청사기전시실, 사적 인근의 민간 도예공방과 연계하여 진행되며, 9월16일부터 11월11일까지 격주 토요일에 총 5회 진행된다.


분청교실에서는 먼저 민족문화유산연구원 한성욱 원장의 안내로 무등산 분청사기전시실과 가마터를 돌아보면서 충효동 요지를 중심으로 무등산 분청사기에 대한 이론수업을 실시한다. 이어, 평촌마을 도예공방을 견학하고, 인화 ․ 상감 ․ 덤벙 등 분청사기 제작 기법을 체험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9월16일, 10월14일, 11월11일은 부모를 동반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9월30일과 10월28일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참가신청은 9월4일부터 광주광역시 홈페이지(www.gwangju.go.kr) 소통‧참여>온라인예약신청>통합예약신청에서 하면 된다.


기수별 20팀(40명)씩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가족을 동반한 초등학생 및 중학생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재료비는 참여 학생 1인당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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