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천 주금공 사장(오른쪽 5번째)과 피유스 테차타크란탐 SMC 부사장(오른쪽 2번째) 등 MOU 체결기관 임직원이 30일 오전 BIFC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주금공)
주택금융공사(사장 김재천)는 2015년 이후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필리핀·태국·인도네시아·미얀마·카자흐스탄 주택금융기관 임직원을 초청해 주택금융 노하우를 전수하는 워크숍을 내달 1일까지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공사의 ▲유동화증권발행 ▲MBS 시장 활성화 ▲기초자산 관리 ▲주택연금 제도 설명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포함, 각 국의 주택금융기관과 협력관계를 다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사는 `15년 이후 아시아 5개국 주요 주택금융기관과 MOU를 체결하는 등 국제 교류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