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NK금융)
BNK금융그룹은 자회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BC카드 이용 고객들의 편의성 강화를 위해 9월 1일부터 전국 부산·경남은행 전 영업점에서 '신용카드 교차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용카드 교차서비스' 시행에 따라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BC카드 고객은 양 은행 영업점 창구에서 카드 관련 서비스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용 가능한 서비스는 △회원정보 변경 △결제예정금액·이용대금 명세서 조회 △이용대금 결제 △이용대금 명세서 발송 방법 변경 △분실신고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