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쉘석유 박용섭 경영지원부장(오른쪽)과 부경대 류장수 기획처장이 발전기금 기증식을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부경대)
한국쉘석유(주)(대표이사 강진원)는 31일 오후 부경대학교 대학본부 3층 기획처장실에서 발전기금 전달식을 갖고 부경대에 발전기금 2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 회사는 화공, 화학, 기계 분야의 우수 지역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15년째 부경대에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기부한 금액은 2억 2500만 원에 이른다.
부경대는 이 장학금을 화공, 화학, 기계 분야 학과의 우수 학생들을 선발해 지원할 계획이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