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NK금융)
BNK금융그룹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추석을 맞아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총 1조원 규모의 '풍성한 한가위대출'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양 은행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오는 11월 3일까지 각 은행별로 5천억원(신규자금: 2천억원, 기한연기: 3천억원)씩 총 1조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 일자리 창출 기업을 중심으로 지역 내 창업 기업, 양행 장기거래 중소기업, 생계형 소상공인, 기술력 우수 중소기업이다.
양 은행은 지역 중소기업에게 금융비용 절감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대 1.0%까지 금리를 감면한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