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지난 8월 24일부터 약 1주일간 ‘제9기 하나금융그룹 SMART 홍보대사’ 대학생 60명과 직원들이 함께 캄보디아 현지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홍보대사 학생들은 캄보디아의 작은 시골마을 썸므라옹까에의 한 초등학교를 찾아 컴퓨터· 인터넷 시설 ‘Hana Happy Class’를 설치하고 현지 아이에게 컴퓨터 교육을 직접 진행했다는 것.
또 축구·음악교실 운영, 학교 시설 및 벽화 보수공사, 바다캠프 진행, 문화교류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