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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2001년부터 2003년까지 생산한 중요기록물 DB구축 2차 사업 진행

주택이나 건축물, 도시주거환경정비 등과 관련한 모든 인허가 서류 등 활용빈도가 높은 중요기록물 우선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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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7.09.15 13:39:29

용인시가 생산한 기록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활용하기 위해 올해 1억9000만 원을 들여 ‘중요기록물 데이터베이스 구축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연차적으로 이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종이로 생산한 중요기록물을 스캔해 이미지 파일로 만들어 보존매체에 수록하는 것으로 1차사업은 지난 2001년~2009년까지 완료된데 이어, 2010년부터 2차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지난 2001~2003년 사이에 생산된 주택이나 건축물, 도시주거환경정비 등과 관련한 모든 인허가 서류 등 활용빈도가 높은 중요기록물을 우선 저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용인시 관내 거주자 8명을 선발해 지난 3월24일부터 오는 11월말까지 약 3500권 분량의 서류를 전산화하는 중이다.

시 관계자는 “중요기록물 DB 구축은 업무효율을 높이고 대민서비스를 신속하게 하는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지역에 고용을 창출하는 효과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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