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야구 해설가 양준혁, 10억원대 사기 피해 당해

  •  

cnbnews 최정훈기자 |  2017.09.19 09:43:48

▲야구 해설위원 양준혁.(사진 = 연합뉴스)


야구 해설위원 양준혁이 10억 원대 사기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은 양준혁에게 전환사채를 넘겨주겠다고 속여 10억 원을 가로챈 정모 씨를 기소했다고 18일 밝혔다.
 
한 스포츠게임업체에 10억 원의 빚을 졌던 정 씨는 마침 양준혁이 이 회사에 10억 원을 투자한 사실을 알게 됐다. 정 씨는 "빚, 투자금을 상계 처리해주면 보유하고 있는 다른 회사의 전환사채 10억 원 어치를 주겠다"고 양준혁에게 약속했으나 정 씨는 이 같은 전환사채를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정 씨가 양준혁에게 전환사채를 줄 생각과 능력이 없었다고 보고 사기 혐의로 판단해 정씨를 재판에 넘겼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