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민병원)
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은 최근 해운대부민병원 대회의실에서 '2017 진단검사의학실 합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합동 심포지엄은 인당의료재단 산하 4개 병원 진단검사의학실 임직원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신 진단기법 및 우수검사실 인증'을 주제로 진행됐다.
심포지엄에서는 'ADVIA 2120i 장비에서 Morphology flag에 대한 고찰(부산부민병원 정민희 주임)', 'Hepatitis B virus 검사에 대한 이해(해운대부민병원 송윤정 주임)', '우수검사실 인증용 표준 통계 프로그램(서울부민병원 최윤정 대리)' 등 최신 진단기법에 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한편, 부민병원은 매년 세계적인 규모의 슬관절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으며, 관절·척추 의료진, 재활치료실, 간호부서, QI 등 분야별 통합 학술대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재단 내 병원 간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