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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서부서,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 사례회의 개최

범죄 피해로부터 회복하고 자립할 수 있는 기반 조성에 한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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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7.09.26 17:33:36

▲(사진=수원서부경찰서)


수원서부경찰서는 지난 25일 3층 열린회의실에서 범죄피해자 멘토위원(위원장 서동원) 및 한국피해자지원협회 등 24명은 범죄피해자의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위한 사례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범죄피해자 이희망(19세・여,가명)씨의 범죄피해자 지원사례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범죄피해자 이희망에게는 멘토위원에서 월 30만 원씩 2년간(720만 원)지원하고, 경기남부지방청 희망의기금 나눔에서는 300만 원을 지원한다.

이희망씨는 "본인 및 가족은 그동안 범죄피해로 인해 정신적・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였지만 경찰 등 단체에서 경제적 도움으로 빨리 범죄 피해로부터 회복하고 자립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고 학업에 더욱 충실히 해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서동원 피해자 멘토위원장은 "그동안 피해자 멘토위원으로서 살인사건 등 범죄피해자 약 300명을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범죄피해를 당하고 마음 놓고 외출을 못하는 범죄피해자에게 우리 멘토위원에서는 더 이상 사회에서 방치되지 않도록 경제적 지원과 맞춤형 병원진료, 자격증 취득, 일자리제공 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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