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보공 부산본부)
부산환경공단 서부사업소와 부산시설공단 주차관리팀이 각각 무재해 9배수와 2배수를 달성했다.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병진)는 26일 본부 회의실에서 무재해를 달성한 부산환경공단 서부사업소와 부산시설공단 주차관리팀에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패 및 인증서를 수여하고 유공직원을 표창했다.
부산환경공단 서부사업소는 `07년 1월 10일 무재해운동을 시작해 올해 7월 28일까지 3264일 넘게 무재해를 이어와 9배수를 달성했다.
부산시설공단 주차관리팀은 `14년 9월 22일 무재해운동을 시작해 올해 7월 28일까지 1040일 넘게 무재해를 이어와 2배수를 달성했다.
김병진 본부장은 “무재해 달성은 안전에 대한 경영진의 의지와 근로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함께 이루어질 때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무재해가 지속될 수 있도록 사업장 안전문화 정착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