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렛츠런파크 부경)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고중환)이 오는 10월 14일부터 29일까지 토·일 3주간 '꿈트리하우스 친구들과 즐거운 할로윈 파티'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가을 나들이철 고객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렛츠런파크 토마의 정원에 있는 '꿈트리하우스'에서 열린다.
우선 꿈트리하우스 10개 온실에서 할로원데이 분위기를 연출하고, 마녀모자, 망토 등 이색적인 복장을 착용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행사가 준비돼 있고, 체험관 곳곳에는 할로윈 캐릭터 포토존을 설치해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게 된다.
할로윈 파티 음식으로는 밀웜, 누애, 굼뱅이 등 미래간식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만들었으니 벌레 맛이 궁금한 어린이는 용기를 내어 도전해볼만 하다.
이외에도 거북이, 토끼, 기니피그 등 귀여운 동물에게 먹이주기 체험이 마련돼 잇다. 할로윈 복장을 입거나, 해시태그로 경마공원을 올려주는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먹이주기 컵을 제공하기 때문에 별도로 먹이를 준비 할 필요는 없으나 13시부터 선착순 200가족에 한정되어 있는 점은 유의할 필요가 있다.
또한 뜰채를 이용한 물고기 잡기 체험장도 있어 아이들이 물고기를 직접 잡고 가까이서 관찰 할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단연 눈에 띄는 컨텐츠는 처음 토마의 정원을 방문하는 이들을 위해 꿈트리하우스 친구들의 생태를 설명하는 코너이다. 매 행사일에 4회씩 10분간 뱀, 도마뱀, 거북이, 풍뎅이에 대한 간단한 생활상식과 생태계에서의 역할 등에 대해 아이들은 재미나게 배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