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29일 오후 2018학년도 수시 1차 원서접수 마감 결과, 정원 내 584명 모집에 4166명이 지원해 평균 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정원내 전형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모집단위는 일반전형으로 응급구조과가 57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특별전형에서는 일반고전형에서 물리치료과가 28대 1, 특성화고전형에서 간호학과 21.4대 1, 대학자체기준전형에서 간호학과가 15.5대 1을 기록했다.
학과별 경쟁률은 간호학과가 12.6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물리치료과가 9.1대 1, 응급구조과가 9대 1 순이었다. 올해 첫 모집을 시작한 간호학과 만학도/성인재직자 전형은 9명 모집에 147명이 지원해 16.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수시 1차 면접은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하며, 각 학과마다 개별통보 및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합격자 발표는 11월 2일 대학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고, 수시 2차 모집은 11월 7일부터 21일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