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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이대휘, 공연 중 귀에서 피 ‘병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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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진오기자 |  2017.10.01 10:40:40

▲워너원 이대휘(사진=연합뉴스)

그룹 워너원의 이대휘가 공연 중 귀에서 피가 나는 상처를 입고 병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대휘는 지난달 30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7 피버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 공연 도중 헤드셋에 귀가 긁혀 출혈이 발생했다.

매니지먼트사인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했는데 다행히 긁힌 정도의 가벼운 부상"이라며 "공연 후 병원 진료에서 의료진은 딱지가 생기기 전까지 긁힌 부분에 물이 닿는 것만 주의하라고 했다. 상처를 낸 헤드셋 부분이 쇠여서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파상풍 예방 주사도 맞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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