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사전 정보 수집을 시작으로 오는 16일부터 11월 3일까지 대형 프랜차이즈 음식점을 대상으로 기획단속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획단속은 대다수 시민이 위생, 식재료, 원산지 등 안심하고 믿고 이용하는 프랜차이즈 음식점의 불법 행위에 대한 일제 점검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위생적인 먹거리 제공을 위해 추진된다.
단속은 울산지역 영업장 면적 100㎡ 이상인 대형 프랜차이즈 음식점을 대상으로 단속반(2개 반 5명)을 구성, 시행된다.
중점 점검사항은 △식재료의 무표시 제품 사용여부 △식품원료의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여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원산지 거짓·혼동 표시 등이다.
단속결과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사항에 따라 형사처분과 함께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믿고 이용하는 프랜차이즈 음식점에 대한 단속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깨끗한 먹거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식품위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요 기사
![[가보니&비즈] “메타몽 꽃이 피었습니다” 잠실 롯데 포켓몬타운 탐방기](https://www.cnbnews.com/data/cache/public/photos/cdn/20250520/art_1747288198_176x135.jpg)
![[연중기획-기업과나눔(153)] “함께 행복한 세상”…DB손해보험의 희망 나눔](https://www.cnbnews.com/data/cache/public/photos/cdn/20250520/art_1747275868_176x135.jpg)
![[기자수첩] 집도 없고 돈도 없고, ‘사랑’만으론 안 됩니다](https://www.cnbnews.com/data/cache/public/photos/cdn/20250520/art_1747289079_176x135.jpg)
![[1분기 핫실적①] 신작에 울고 웃은 게임업계…2분기 향배는?](https://www.cnbnews.com/data/cache/public/photos/cdn/20250520/art_1747281844_176x135.jpg)
ⓒ 2004~2024 Copyright by CNBNEWS. All rights reserved. (주)CNB미디어 사업자등록번호 : 206-81-40424 전화 02-396-3733 FAX:02-396-7330
대표이사 : 황용철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52-2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05 (2005.11.7) 발행일 : 2005.4.11 CNB뉴스 발행인·편집인: 황용철, 편집국장 : 도기천,
청소년보호책임자 : 류창림, CNB뉴스에 실린 내용 중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 내용은 CNB뉴스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대표이사 : 황용철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52-2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05 (2005.11.7) 발행일 : 2005.4.11 CNB뉴스 발행인·편집인: 황용철, 편집국장 : 도기천,
청소년보호책임자 : 류창림, CNB뉴스에 실린 내용 중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 내용은 CNB뉴스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