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박찬종)은 창립 62주년을 맞아 300여명의 임직원과 하이플래너가 참석한 가운데 17일 서울 광화문 본사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이철영 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현대해상은 지난 1955년 창립 이래, 손해보험 전 영역에서 고른 성장을 보이며 국내 손해보험업계를 선도하는 보험사로 굳건히 자리해 왔다”며 “오늘의 성과가 있기까지 각 분야에서 애써주신 현대해상 직원 및 영업가족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새로운 기술 개발과 각종 정책 강화에 따른 보험 산업의 커다란 환경 변화에 대비해 선제적인 대응과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