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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제9회 동북아협력 국제심포지엄 개최

트럼프정부의 대외정책 전망과 한중일 삼국협력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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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7.10.20 16:40:07

▲(사진=동서대)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는 오는 21일 오전 9시 50분 부산롯데호텔 41층 에메랄드룸에서 제9회 동북아협력 국제심포지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 측 동서대 중국연구센터와 일본연구센터, 중국은 상하이사회과학원 국제문제연구소, 일본은 게이오대 현대한국연구센터가 공동주관한다.

올해로 아홉 번째 해를 맞는 이 행사의 구 명칭은 '한중일 국제심포지엄'이었으나 올해부터 명칭을 '동북아협력 국제심포지엄'으로 변경하기로 하였다. 이번 심포지엄은 동북아역사재단이 후원한다.  

이날 심포지엄의 주제는 '트럼프정부의 대외정책 전망과 한중일 삼국협력'이다. 이를 위해 총 22명이 넘는 한중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포럼은 총 4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제1세션은 '트럼프 행정부의 대아시아정책과 동북아'로 트럼프 집권이 동북아 정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제2세션은 '북핵문제와 동북아 평화'로 최근 가장 뜨거운 감자인 북핵문제를 둘러싼 한중일의 관점 차이를 살펴보고 어떻게 접점을 찾을 수 있을지 고민하고자 한다.

제3세션은 '한중일 삼국협력'으로 동북아정세가 요동치는 현재에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한중일 삼국 간 협력가능성 증대에 대한 진지한 논의를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종합토론에서는 한중일 삼국의 갈등을 완화하고 협력해나갈 수 있는 근본적인 처방으로는 무엇이 있는지 그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번 포럼은 일반인에게 공개된 행사로, 참가 신청자는 동서대 중국연구센터 사무실 또는 이메일(zzacnoon@gdsu.dongseo.ac.kr)을 통해 사전 신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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