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연합뉴스)
양팀은 승점이 20점으로 같지만 골득실에서 앞선 맨유가 2위, 토트넘은 3위에 올라 있다.
국내 팬들의 시선은 에이스 손흥민으로 향한다.
손흥민은 26일 열린 웨스트햄과의 잉글랜드 풋볼 리그(EFL)컵인 카라바오컵 16강전에 선발 출전해 전반 6분과 전반 37분 무사 시소코와 델리 알리의 골을 도왔다. 이번 시즌 자신의 1·2호 도움.
지난 23일 리버풀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홈경기에서 정규리그 1호 골을 터뜨린 데 이은 두 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였다.
영국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경기 후 손흥민에게 팀 내에서 가장 높은 7.8점의 평점을 부여했다.
한편 토트넘과 맨유의 경기는 맨유의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에서 28일 20시 30분(한국시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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