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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임종석 실장, 내년 지방선거 안 나갈 것” 강력 부인

文대통령의 호남 행사 수행하면서 출마설 급확산 되자 조기진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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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원섭기자 |  2017.10.30 16:01:31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30일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전남지사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혀 정치권의 관심을 끌었다.(자료사진=연합뉴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30일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전남지사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한 핵심관계자는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임종석 비서실장이 오늘 (아침 현안점검회의 자리에서) 내년 전남지사 선거에 출마하지 않는다고 밝혔다면서 “(오늘)전남지사 출마설에 대한 보도가 있었지만 임 실장이 전남지사 선거에 출마하지 않는다고 분명하게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임 실장의 서울시장 출마설에 대해서도 대통령 비서실장이 내년 지방선거에 나갈 수 있겠냐며 역시 불출마 입장을 분명히 하면서 그 이유에 대해 북핵 위기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방한,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 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대통령 비서실장의 지방선거 출마설이 계속 나오는 것을 정리해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임 실장은 전남 장흥 출신으로 박지원 국민의당 의원이 전남지사 출마를 선언한 이후 대항마로 꼽히며 꾸준히 차출설이 제기되어 왔으며, 특히 지난 25일 문재인 대통령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광주 시구, 26일 전남 여수에서 열린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 등 호남 행사에 동행하며 출마설이 급확산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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