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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제4회 무쇠팔 최동원상'에 3천만원 후원

양현종(KIA) 선수, 1회에 이어 두 번째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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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7.11.02 17:05:43

▲오른쪽부터 부산은행 빈대인 은행장, 고 최동원 선수 어머니 김정자 여사, (사)최동원기업사업회 박민식 이사장. (사진=부산은행)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2일 오후 본점에서 (사)최동원기념사업회(이사장 박민식)에 '제4회 무쇠팔 최동원상' 후원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무쇠팔 최동원상'은 야구도시 부산이 낳은 '전설적인 영웅', 고 최동원 선수를 기리기 위해 (사)최동원기념사업회가 2014년 제정한 상으로 매년 국내 프로야구 최고 투수를 선정해 이 상을 수여한다.


이날 전달식에는 부산은행 빈대인 은행장과 (사)최동원기념사업회 박민식 이사장, 고 최동원 선수의 어머니 김정자 여사가 참석했다.


올해 수상자에는 양현종(KIA) 선수가 선정위원회의 만장일치로 선정돼 1회에 이어 두 번째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편, '제4회 무쇠팔 최동원상' 시상식은 고 최동원 선수의 모교인 경남고등학교에서 선수시절 등번호였던 11번을 기리며 11월 11일 오전 11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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