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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라더’ ‘토르’ ‘침묵’ 흥행 순풍, 주말에 볼만한 영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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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진오기자 |  2017.11.03 11:20:23

▲영화 '부라더' 스틸 이미지(네이버영화 제공)

이번 주 극장가는 한국영화와 할리우드영화의 고른 약진이 두드러진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동석, 이동휘 주연의 '부라더'(장유정 감독)가 개봉일인 전날 10만944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마블 스튜디오의 '토르:라그나로크'는 9만9573명을 불러 모으며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73만7174명.

'부라더'는 안동의 종갓집 형제 석봉(마동석)과 주봉(이동휘)이 아버지의 장례식날 고향을 찾으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코미디영화다. 

▲영화 '침묵' 스틸 이미지(네이버영화 제공)


최민식이 주연을 맡은 '침묵'은 5만7510명을 동원하며 3위로 출발했다. '해피엔드'에서 호흡을 맞춘 정지우 감독과의 재회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누적 관객수 610만2452을 기록한 명범죄도시(4위), 공포영화 '직쏘'(5위)가 뒤를 이었다. 일본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와 재개봉한 음악영화 '원스', 일본 애니메이션 '노게임 노라이프-제로-'는 각각 6∼8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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