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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2017년 교통분야 종합평가서 '최우수'

인센티브 사업비 1억원으로 교통안전시설물 집중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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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7.11.03 17:40:34

부산 남구(구청장 이종철)가 부산시에서 주관하는 2017년 구·군 교통분야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수상과 선진교통시책 주차분야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동시에 안았다.

올해 교통분야 종합평가는 성숙한 교통문화 확립과 대중교통중심도시 추진 등 교통분야 업무 전반에 대한 부산시 16개 구·군의 시행결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남구는 2015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올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남구는 올 한 해동안 간선도로 중앙선에 차선분리대를 집중 설치해 불법 유턴은 물론 무단횡단 사고를 방지하고, 불법주차단속 CCTV를 전국 최초로 화물차 밤샘주차 단속에 투입해 컨테이너 화물차량의 도로변 불법 주차를 획기적으로 근절하여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크게 줄였다.

또한 선진교통시책(주차분야)에서는 오륙도 수변공원 공영주차장, 감만동·문현동·대연동 소규모 공동주차장 조성 등으로 주차공간 확충하였으며, 불법 주정차 위반 단속 및 과태료 징수 등으로 주차질서 확립에 기여하여 큰 호평을 받았다.

포상은 12월에 있을 예정이며, 인센티브로 받는 교통분야 사업비 1억원은 관내 전역의 4차선이상 간선도로에 차선분리대와 횡단보도 잔여시간 표시기를 집중 설치해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율 제로를 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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