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JTBC 방송 화면)
오늘(8일) 오전 11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리 국회에서 미국 대통령으로서는 7번 째, 1993년 7월 빌 클린턴 대통령에 이어 24년 만에 연설을 하기로 예정돼 있으나 순연되고 있다.
트럼프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에 대한 미국의 단호한 입장과 한미 동맹관계 전반에 대해 의견을 밝힐 것으로 전망된다. 또 “미국에 일자리를 만들러 왔다”고 말한 트럼프인만큼 한미 FTA를 비롯한 무역 문제에 대해서도 보다 구체적인 언급을 할지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