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의 ‘야생화’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식을 줄 모르고 있다.
가수 박효신은 11월 7일 트럼프 대통령 내외 초청 비공식 청와대 만찬행사에서 야생화를 열창했다. 야생화는 2014년 박효신의 대표 인기 곡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양국의 관계가 야생화처럼 어려운 상황을 딛고 피아나길 바란다는 마음에 야생화를 선곡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행사에는 가수 박효신을 비롯해 KBS 교향악단, 연주자 정재일, 국악인 유태평양이 참석해 공연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