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현(왼쪽)과 김소은.(사진 = 이종현, 김소은 인스타그램)
OCN 월화드라마 '그 남자 오수'가 2018년 3월 첫 방영될 예정이다.
'그 남자 오수'(극본 정유선 / 연출 이철민 / 제작 IMTV)는 20대 청춘들의 리얼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로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신비한 '꽃가루'로 젊은이들의 큐피트 역할을 하는 주인공 오수(이종현 분)가 그 꽃가루로 인해 유리(김소은 분)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
록밴드 CNBLUE 출신의 이종현은 2010년부터 연기에 뛰어들어 2012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타면서 진가를 인정받았다. 배우 김소은 2005년 MBC 드라마 '자매바다'를 통해 데뷔했고 2009년 KBS 연기대상 여자신인상 부문 수상을 시작으로 다수의 수상경력이 있는 배우다.
한편 그 남자 오수는 다음 달에 제작에 들어가 내년 3월 OCN에서 안방 시청자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