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이 11월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 4주 8일간 총 92개의 경주가 펼쳐진다.
토요경마는 매주 서울시행 12개 경주, 제주 중계 4개 경주가 운영돼 총 16개 경주가 발매된다. 일요경마는 매주 서울시행 11개 경주, 부경 중계 6개 경주가 운영돼 총 17개 경주가 발매된다. 편성 경주마 수는 일반경주 최소 7마리에서 최대 12마리, 대상·특별경주 최소 8마리에서 최대 14마리다.
특히 굵직한 2개의 대상경주가 포함돼 경마팬들의 기대가 높다. 토요일과 일요일 모두 첫 경주 출발시각은 오전 10시 45분, 마지막 경주 출발시간은 오후 6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