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김정주 의장이 9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8회 한국인 전문인 대상’시상식에 지방의회 의정 부문(기초)대상을 수상했다.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항상 낮은 자세로 시민의 대변자 역할에 충실해 온 김의장은 탁월한 ‘의정(기초)’부문의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제6대에 이어 제7대 시의원에 당선된 김의장은 “주어진 직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던 것이 좋게 평가된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시민들과의 소통과 경청을 통해 시민의 뜻이 무엇인지 항상 귀 기울이며 시민에게 한 발 더 다가가 시민행복과 화성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