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5일 '일요일 건강검진' 모습. (사진=건협 부산검진센터)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건강검진센터(원장 김순관)는 오는 19일, 평일에 건강검진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일요일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협 부산검진센터에서는 월 1회 일요일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검진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2시까지이다. 독감(인플루엔자), 대상포진, 자궁경부암 등 예방접종과 국민건강보험 건강검진, 근로자 및 공무원 채용신체검사와 종합검진 등을 실시한다.
한편 지난해 검진을 받지 못한 직장인 및 지역주민들은 건보공단(1577-1000)에 미수검자 등록을 하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평일에 미리 연락해 사전등록 후 방문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