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벡스코 함정오 대표이사(왼쪽에서 두 번째)가 청소년회복센터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부산가정법원 천종호 부장판사(오른쪽에서 두 번째), 센터 선생님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벡스코)
벡스코(대표이사 함정오)는 16일 청소년회복센터 '사단법인 만사소년' 소속 학생 60명을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에 초청해 전시회 무료 관람을 지원하고, 학생들의 회복 및 학업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단법인 만사소년은 '소년범의 아버지', '호통판사'로 잘 알려진 부산가정법원 천종호 부장판사가 위기 청소년을 포함한 대한민국 모든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돕기 위해 설립해 운영하는 단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천종호 부장판사도 청소년들과 함께 행사에 참석해 더욱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벡스코 함정오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벡스코는 따뜻한 정을 이웃과 함께 나누고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행사에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초청하고 만사소년과 같은 의미 있는 단체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