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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 헬스케어&ICT 모델 개발대회서 특별상

질환정보 공유 통한 치료사 선택 앱 개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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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7.11.27 14:31:38

▲(사진제공=부산가톨릭대)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김영규)는 최근 부산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헬스케어와 ICT 관련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목표로 열린 '디지털 탐험 MEDICAL HACK 2017' 대회에서 물리치료학과 재학생 4명이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부산가톨릭대 지방대학특성화(CK-I)사업단 중 4D 헬스케어 창의인재 양성 사업단은 24시간 잠을 자지 않고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이번 대회에 27명의 재학생을 참가시켰으며, 그 중 Mediart팀(물리치료학과 3 전도연, 이하 1 백재협, 유은정, 김유림)이 '환자 질환 정보 공유를 통한 물리치료사 직접 선택 서비스 앱 개발'이라는 주제로 수상했다. 


특별상을 수상한 Mediart팀의 전도연 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의료 및 산업현장의 동향에 대해 더욱 관심 갖게 됐으며, 한 단계 성장 할 수 있는 좋은 자기계발 기회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사업단장 원성현 교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헬스케어와 정보통신기술의 융합 비즈니스모델 개발과 확산에 큰 관심을 갖게 되었을 것으로 생각하고, 추후 사업단 내에서도 직접 대회를 개최하는 것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부산대병원, 부산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 5개 기관이 주최, 부산대병원 융합의학기술원, 부산대 URP사업단, 부산대병원 의생명연구원 등 8개 기관이 주관했으며, 일반인 등 78명의 20개팀이 출전해 헬스케어와 ICT융합 관련 아이디어를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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