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물금 한신더휴' 투시도. (사진제공=한신공영)
한신공영은 경남 양산시 물금읍 가촌리 1100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양산 물금 한신더휴'의 견본주택을 다음달 1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4층, 14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9~84㎡ 총 1042세대 모두 중소형 평면타입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오봉산 자락에 위치해 물금신도시 및 낙동강 조망 등 트리플 뷰(VIEW)라는 점이 큰 장점이다. 단지 내에는 실내골프연습장, 탁구장, 피트니스센터, GX룸, 독서실, 문고, 키즈룸, 보육시설 등 커뮤니티 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교통여건은 단지 인근에 경부선 물금역, 부산지하철2호선 증산역 등이 위치해 있으며, 폭 20~25m의 왕복4차선 계획도로가 신설될 예정이다. 또 양산부산대병원과 물금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해 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교육여건은 도보 5분 거리에 물금초등학교가 위치하는 등 단지 인근으로 초교 7곳, 중학교 3곳, 고등학교 1곳, 부산대 양산캠퍼스, 양산시립도서관, 양산국민체육센터가 위치해 있다.
특히, 이 아파트는 정부의 8.2부동산대책과 무관한 지역으로 전매제한 미적용 단지다. 견본주택은 경남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2763-10번지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