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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수시 2차 경쟁률 14.1대 1

간호학과 특성화고 전형 39대 1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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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7.11.28 19:22:31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28일 오후 5시 기준(마감 28일 자정)으로 2018학년도 수시 2차 신입생 모집 결과 정원 내 전형에 평균 1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최고 경쟁률은 간호학과 특성화고 전형으로 3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계열별 경쟁률을 보면 보건·의료학부인 간호학과 19.1대 1, 응급구조과 18대 1, 안경광학과 18대 1, 치위생과 17대 1, 방사선과 15대 1을 기록했고, 사회실무학부에서는 보건행정과 14대 1, 언어재활과 9대 1, 유아교육과 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취업률이 높은 보건·의료 계열 인기가 가장 두드러졌다. 

4년제 대학을 졸업했거나 2년 이상의 대학 재학 자격을 가진 U턴 입학자와 만학도·성인 재직자 등을 선발하는 정원외 지원 인원도 지난해 120명에서 139명으로 19명이 늘어났다.

특히 간호학과 전문대졸이상 전형과 만학도·성인 재직자 전형은 각각 13.2대 1과 27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취업에 유리한 전공을 선호하는 성인학습자들이 많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춘해보건대 입시 관계자는 “학령기 인구 감소 추세를 감안하면 춘해보건대는 수시 2차 모집에서 나름 선전했다고 본다”며 “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NCS 기반 및 현장 중심의 교육시스템 구축, 최첨단 실습실 운영, 전 학과 글로벌 연수 프로그램 지원 및 국가고시 캠프 운영 등으로 높은 취업률과 높은 국가고시 합격률이 좋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수시 2차 면접은 12월 9일 진행하며, 각 학과마다 개별 통보 및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합격자 발표는 12월 15일 대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정시 모집은 다음 해 1월 6일부터 16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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