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렛츠런파크 부경)
한국마사회 부산동구문화공감센터(센터장 박정진)는 최근 범일2동주민센터 대강당에서 '2017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 후원을 위한 기부금 2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박삼석 동구청장을 비롯해 박정진 부산동구센터장, 송주영 범일2동주민자치위원장, 수혜대상자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부산동구센터에서는 매년 부산동구 범일2동 소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후원하고 있다. 이날 후원된 기부금은 취약계층 100세대에게 전달하기 위해 김창김치 100박스(10kg)를 구매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1세대당 김장김치 1박스씩 무료로 지원된다.
한편 부산동구센터는 전통시장 활성화, 저소득 가정 및 복지관 지원사업 등 경제적 어려움이 많은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 시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