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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11년째 '사랑의 김장 나누기' 마련

자원봉사자 250여 명 참여…지역 내 저소득 가정 1000여 세대에 온정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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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7.11.29 18:04:41

▲S-OIL은 29일 동천체육관 광장에서 S-OIL 오스만 알-감디 CEO, 김기현 울산시장, 윤시철 시의회 의장, 김종훈 의원, 자원봉사자 등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1회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사진제공=울산시)


S-OIL(주)울산CLX 주최, (사)울산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29일 오전 동천체육관 광장에서 '제11회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현 울산시장, S-OIL 오스만 알-감디 CEO, 윤시철 시의회 의장, 김종훈 국회의원, 신장열 울주군수, 김복광 울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자원봉사자 등 총 250여 명이 참여해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배추 4500포기, 무 1000개)는 울산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정 1000여 세대에 전달된다.


오스만 알-감디 CEO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이웃을 돕기 위한 김장나누기 행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S-OIL과 자원봉사자들이 정성스레 만든 이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정을 모두 함께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S-OIL은 지난 `07년부터 매년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그동안 배추 약 5만 4500포기와 무 1만 1000개를 김장해 1만 200여 개소의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으며, 재료비 등 경비 5억 1000만 원을 후원했다.


또한 `07년 울산 기업 최초로 S-OIL울산복지재단을 설립해 지역에 특화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11년부터 매년 18개 사업을 선정해 S-OIL 1개부서와 사회복지시설·기관 1개소가 일대 일 매칭하는 '햇살나눔 사회복지 자원봉사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총 8억 6100만 원을 지원, S-OIL직원들이 봉사수혜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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