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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울산시장, 2018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집중 모금 12월 1일~1월 31일 설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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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7.12.01 12:10:57

김기현 울산시장이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한다.

울산시는 1일 오후 2시30분 시장실에서 김기현 울산시장이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김 철 회장에게 2018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500만 원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적십자는 각종 재난을 당한 이재민과 소외된 이웃에게 큰 힘이 되는 구호단체임을 강조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적십자회비 모금 활동이 원만하게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는 메시지도 전할 예정이다.

`18년도 적십자 회비 모금 활동은 연중 추진되며 특히 내년 1월 31일까지(62일간)는 집중 모금 기간이다.

모금된 적십자 회비는 재난이재민 구호품 전달,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전달 및 봉사 활동, 응급처치법 교육 등 울산지역 시민들을 위해 쓰인다. 

적십자 회비 납부권장금액은 세대주 전국 동일 1만 원이며, 개인사업자는 3만 원 이상, 법인의 경우 5만 원으로 시작된다.

납부는 고지서를 가지고 금융기관에 방문하거나, 인터넷 및 ARS, 휴대폰, 편의점, 신용카드 포인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납부되는 적십자회비는 매년 감사를 통해 투명하게 집행·관리되고 있으며, 법정기부금으로 금액과 관계없이 연말에 전액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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