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부터 HUG 손종철 부사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수경 부산본부장. (사진제공=HUG)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 김선덕)는 5일 부산 본사에서 부산지역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한 난방용품 세트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부산의 저소득층 아동 100명을 위한 난방용품 세트 구입에 사용되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1세트당 20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구성된 선물박스(이불, 담요, 머플러, 전기요, 보온병, 핫팩, 비타민)를 전달할 예정이다.
HUG 손종철 부사장은 “공사가 준비한 연말 선물이 아이들의 건강한 겨울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추운 겨울에도 아이들이 웃음을 잃지 않고 행복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