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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의원, 장유 대청지하차도 방음벽 설치 공사 6억원 행안부 특별교부세 확보

"지역 현안 해결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 생활 개선 위해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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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7.12.08 09:28:21

▲김경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김해시을,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경남 김해시을 김경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은 대청지하차도 방음벽 설치 공사를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6억 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대청지하차도는 김해시와 창원시를 연결하는 주간선도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일 통행량은 8만6천여 대다. 대청지하차도에서 발생하는 차량 소음과 분진으로 인해 인근 주민의 불편이 심각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특히 이 지역의 소음을 측정해 본 결과, 주간 75.3㏈, 야간 70㏈로 기준보다 7㏈ ~ 12㏈ 초과해 방음대책 수립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소음기준 : 주간 68㏈, 야간 58㏈ 이하)

김경수 의원은 대청지하차도의 소음문제가 심각하다고 보고, 행정안전부와 소통하며 예산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 이번 교부세 확보로 내년 말을 완공을 목표로 대청지하차도 방음벽 설치 공사를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김경수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인근에만 2,200여 세대 7,700여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대청지하차도의 소음 문제를 해결하는데 물꼬가 트였다" 며 "앞으로도 김해시와 함께 지역 현안 해결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 생활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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