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춘해보건대)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안경광학과는 8일 울산시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1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시력검안 및 돋보기를 맞춰드리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안경광학과 '아이보리' 봉사동아리(회장 강인겸)는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학생들과 교수들이 (주)휴비츠의 검안장비 지원을 받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선희 안경광학과장은 “어르신들께 미약하지만 안경을 통해 봉사할 수 있어서 더욱 뜻 깊은 봉사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민과 따뜻한 정을 나누며 더 많은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펼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