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부경 임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이 산업안전선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렛츠런파크 부경)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고중환)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방침을 선포했다.
렛츠런파크 부경은 최근 본관 문화공감홀에서 부경본부 임직원, 협력업체 직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안전 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산업안전 경영 선포식 취지 설명을 시작으로 협력업체 산재예방을 위한 지원사업 안내, 각 근로자 대표의 안전수칙선서 및 선포의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고중환 부산경남본부장, 김종필 고객지원처장, 김용철 경마처장이 직접 안전체험과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해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을 전 직원이 공감토록 했다.
고중환 본부장은 기념사에서 “회사의 핵심가치는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안전이어야 한다”는 안전경영방침을 강조하며 “노사는 물론이고 협력회사와 합심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