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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병원, 내년 1월부터 심층진찰 시범사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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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7.12.14 17:42:26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은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상급종합병원 심층진찰 수가 시범사업' 참여기관으로 최종 선정돼, 내년 1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심층진찰 수가 시범사업'은 환자 상태와 종별 기능에 맞는 적정 진료를 위해 중증·희귀질환자의 초진 시 충분한 시간(10분 이상)을 할애한 충실한 진료에 대해 적절한 수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복지부는 상급종합병원에 적합한 진찰 모형 및 적정 수가 수준 등을 검토하기 위해 전국 19개 상급종합병원을 선정해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부산대병원은 소화기내과를 비롯해 내분비대사내과, 류마티스내과, 흉부외과,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비뇨기과 등 7개 진료과목, 13명의 전문의가 심층진찰을 수행할 예정이다.


고객지원팀 내 진료협력부문에 '심층진찰 진료 의뢰-회송 전담창구'를 마련해 심층진찰 진료의뢰 및 상담, 예약 업무 등 시범사업과 관련한 전반적인 사항을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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