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석기자 |
2017.12.14 17:44:50
▲동아대 국제전문대학원이 속해 있는 부민캠퍼스 전경. (사진제공=동아대)
동아대학교 국제전문대학원(원장 이길원)은 2018학년도 석·박사학위과정 일반전형 신입생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동북아 중심도시 부산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는 동아대 국제전문대학원은 '글로벌 통상금융'과 '글로벌 다문화', '글로벌 한국학' 등 3개 전공으로 운영된다.
신입생 모집인원은 석사 30명, 박사 20명 등 모두 50명이며 서류심사와 면접 및 구술고사(내년 1월 3일) 등을 진행한 뒤 다음해 1월 11일 오전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동아대 국제전문대학원 '국제통상분쟁조정 전문가 양성사업단'은 교육부의 'BK21 Plus' 지원 사업에 선정돼 사업기간 중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